염료섬유 | 직접 | 산성 | 반응성 | 분산 | 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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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 O | X | O | X | O |
마 | O | X | O | X | O |
견 (실크) | O | O | O | X | O |
양모 (울) | X | O | O | X | X |
나이론 | O | O | O | O | X |
폴리에스테르 | X | X | X | O | X |
고착제는 염색이 끝난 후 물이 빠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로써 염색된 섬유에 한번 더 코팅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착제의 종류는 직반응성고착제, 산성고착제등이 있으며 이것 역시 섬유의 종류에 맞는 걸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사용 방법은 60도의 온도에서 고착제를 용해시킨 후 섬유를 넣으시고 10~15분정도 뒤적이시면 되고 끝난후에는 깨끗한 물에 행궈주시면 됩니다.
직접염료는 주로 면, 마, 모시, 레이온등의 식물성섬유를 염색하는 염료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염색할 수 있으며, 첨가제로는 망초나 소금을 넣으시면됩니다.
산성염료는 주로 울, 실크, 나일론, 양모등의 섬유를 염색할 수 있습니다. 직접염료와 마찬가지로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염색할 수 있으며 첨가제로는 식초나 빙초산을 넣으시면 됩니다.
반응성염료는 냉온, 중온, 고온용으로 나뉘며 염료와 여러가지 화학약품의 화학작용에 의하여 염색하는 염료로서 일반 가정에서는 염색하기 까다로우며 전문기계를 갖춘 기업에서 사용하는 염료입니다.
분산염료는 일반분산염료와 고압분산염료로 나뉘며 일반분산염료는 나일론, 아세테이트등의 섬유를 염색할 수 있으며 상온에서 염식이 가능하므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고고압분산염료는 폴리에스테르섬유를 염색할 수 있으나 120도 이상의 온도에서 염색을 해야 염색이 가능하므로 일반 가정에서는 염색이 불가능 합니다. 첨가제로는 케리어나 분산제를 넣으시면 됩니다.
건염염료는 일명 스렌염료로써 불변염료라고 합니다. 한번 염색하면 색상이 빠지지 않는 염료로서 물에 잘 녹지 않으며 환원제나 화학약품으로 용해시켜 사용하는 염료로진한색으로 염색할 때 많이 쓰입니다. 반응성, 고압염료와 마찬가지로 일반 가정에서는 염색하기 까다로운 염료입니다.